대전 서구, 성별 영향평가 대면 컨설팅 실시
대전 서구, 성별 영향평가 대면 컨설팅 실시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9.07.25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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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분권 통한 행복한 서구 만들기 준비 박차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성별영향평가 전문가(수원시 여성문화공간 휴 센터장 박재규 컨설턴트, 대전․세종성별영향평가 박민정 컨설턴트)를 초청해 대면 컨설팅을 가졌다.

12개 부서 40개 사업담당자와 본인의 사업 분야에 성인지적 관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1대1 대면 컨대면 컨설팅 실시
12개 부서 40개 사업담당자와 본인의 사업 분야에 성인지적 관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1대1 대면 컨대면 컨설팅 실시

이번 대면 컨설팅은 전문컨설턴트와 12개 부서 40개 사업담당자가 본인의 사업 분야에 성인지적 관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1대1 대면 컨설팅으로 진행됐다.

성별 영향평가는 법령․계획․사업 등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요인을 분석․평가하여 성 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성별 영향평가 대상 사업은 계획 수립 전에 컨설팅을 통해 성인지 관점을 사업에 적극 반영․시행하여 구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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