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의 「한국최대 금강송군락지」,「한국최초 세계 친환경농업엑스포」,「한국최장 백일홍 꽃길」이 한국 기네스 인증 받는다
▲ 금강송
오는 7월25일 19시 친환경농업엑스포장에서 경북 울진군 서면 소광리를 비롯하여 5개면의 23.14 평방킬로미터의 임야에 평균 수령150년, 나무높이 평균 23미터, 나무지름 평균 38센티미터, 헥타르 당 축적 300입방미터로 세계적인 금강송 군락지를 대한민국 최초로 유네스코 자연유산등록추진과 함께 한국의 기네스격인 한국기록문화센터(원장:김안제)로부터 등록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최대 금강송군락지 인증서를 받는다
▲ 백일홍 꽃길
이어서 24개국 100여만명이 모이는「2009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는 농림수산식품부와 50여개 기관, 국내 129개 업체, 세계 각국 25개의 농업단체가 참가하여 “자연과 인간을 지키는 생명산업”을 주제로 자연환경 보존과 국민의 건강한 먹거리 제공 등 미래 한국농업의 나아갈 좌표를 제시함으써 대한민국 최초의 인증서를 받으며,
▲ 엑스포-1
울진 백일홍 꽃길 7개구간 45.05킬로미터 중 평해↔온정지구 16.93킬로미터가 국내에서 가장 길고 작열하는 향기를 피우며 꽃의 천국을 경험할 수 있는 아름다운 백일홍 꽃길로 인정되어 대한민국 최장기록 한국기네스로 인증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