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아산시 바른 조례 연구모임” 발대식
아산시의회 “아산시 바른 조례 연구모임” 발대식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6.11 2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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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적 연구모임 활동으로 하반기 성과보고회 개최 할 것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지난 11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아산시의원 연구단체인 ‘아산시 바른 조례 연구모임' 발대식 및 자문위원 위촉식을 갖고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구모임 활동에 들어갔다.

조미경 아산시 바른 조례 연구모임 대표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조미경 연구모임 대표는 "지방자치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조례연구를 위해 정례적 연구모임 실시 등 지속적인 활동과, 전문가 자문 및 의원간담회를 통해 조례전반에 걸친 연구로 하반기 연구활동 성과보고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산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구성 및 운영조례’를 근거로 활동하는 이번 연구모임은 조미경 의원을 대표로 홍성표, 김미영, 이상덕, 김수영, 안정근의원 등 6명의 초선의원과, 문성제 선문대학교 법학교수, 이은아 변호사 등 총 8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1월까지 연구 활동기간을 갖는다.

김영애 의장과 조미경 의원 대표,홍성표,김미영,이상덕,김수영,안정근의원 등

아산시 현행조례의 법률적 기틀 속에서 적합성과 시민들의 권리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법제처와 자치법규의 일원화된 조례분석과 분야별 우수조례 사례연구, 자치입법 활성화를 위한 연구방향 설정, 전반적인 검토를 통한 자치법규 개정 등 분야별 세부조사를 통해 실효성 있는 조례제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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