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재 당진시의회 의장, "생산적 의회운영에 최선"
김기재 당진시의회 의장, "생산적 의회운영에 최선"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6.05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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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의회 확실한 변화, 열린 의회, 일하는 의회 비전으로 1년전 출범
시민 위한 의정, 시민을 섬기는 의정 민의에 충실한 열린 의회 실천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 청취하여 진정성 있는 대변기관 역할에 앞장
당진시의회 최초로 복지기관 전입금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실시
민생 두루 살펴 11개월 동안 조례 19건, 규칙 2건, 결의안 2건 발의

김기재 당진시의회 의장은 5일 제63회 당진시의회 제1차 정례회의에서 “제3대 당진시의회는 확실한 변화, 열린 의회, 일하는 의회를 비전으로 1년전 출범하였다”고 밝혔다.

개회사하는 김기재 당진시의회 의장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개회사하는 김기재 당진시의회 의장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그러면서 "그동안 당진시의회는 권위를 내려놓고, 의회의 공간을 시민공간인 북카페로 바꾸어 시민에게 돌려주고, 기존의 방식에 구애 받지 않고 시민의 관점에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민 위한 의정, 시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민의에 충실한 열린 의회로 만들어 가고자 하였다"고 덧붙였다.

특히, "매월 시민 만남의 날 운영과 다양한 현장소통, SNS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진정성 있는 대변기관이 되고자 하였다"고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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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또한 "열심히 일하여 시민들의 힘이 되고 신뢰받는 의회 상을 확립하고자 당진시의회 최초로 복지기관 전입금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하였고, 민생을 두루 살펴 11개월 동안 조례 19건, 규칙 2건, 결의안 2건을 발의하였다"고 밝혔다.

끝으로 "앞으로도 17만 시민을 위한 생산적인 의회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 "더 큰 도약, 살맛나는 당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김홍장 시장과 공직자 여러분께도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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