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호국보훈 힐링 페스티벌’ 3천여명 즐겨
대전지방보훈청, ‘호국보훈 힐링 페스티벌’ 3천여명 즐겨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9.06.01 18: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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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호국보훈의 달 개막을 알리는 페스티벌을 대전 오월드에서 성료
체험부스, 호국보훈의 달 개막식,
기념공연, 보훈가족 만찬 등 대전시민,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등 3,000여명이 함께 참여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1일 대전 오월드 ‘플라워랜드’에서 「2019 호국보훈 힐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호국보훈의 달 시작을 알리는 2019 호국보훈 힐링 페스티벌 공연 모습
호국보훈의 달 시작을 알리는 2019 호국보훈 힐링 페스티벌 공연 모습

본 행사에서는 가족, 연인단위로 대전 오월드를 찾은 대전시민,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등 3,000여명이 함께 하여 호국보훈의 달 의 의미를 되새겼다.

호국보훈의 달 시작을 알리는 '2019 호국보훈 힐링 페스티벌' 행사장 모습
호국보훈의 달 시작을 알리는 '2019 호국보훈 힐링 페스티벌' 행사장 모습

특히 UN참전국 배지 만들기, 경찰ㆍ소방 체험관, 보훈퀴즈, 6610 묵념 및 6ㆍ25전쟁영웅 포토존 등 보훈문화 체험부스가 운영되었고, 군 의장대 및 특공무술 시범, 보훈가족으로 구성된 난타팀의 공연, 지역의 인기가수(이나영밴드, 어쿠스타, 김호중)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호국보훈의 달 시작을 알리는 '2019 호국보훈 힐링 페스티벌' 행사장 모습
호국보훈의 달 시작을 알리는 '2019 호국보훈 힐링 페스티벌' 행사장 모습

마지막으로 보훈단체장 등 초청된 보훈가족 100분에게 만찬을 제공해 지인들과의 즐거운 하루를 만족스럽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예우하였다.

호국보훈의 달 시작을 알리는 '2019 호국보훈 힐링 페스티벌' 행사장 모습
호국보훈의 달 시작을 알리는 '2019 호국보훈 힐링 페스티벌' 행사장 모습

이남일 대전지방보훈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보훈가족들은 감사 공연과 만찬을 통해 뿌듯함을 느끼고, 시민들은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도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대해 잠시나마 생각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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