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영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를 연기와 음악으로 현장감 있는 공연 진행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만우)은 지역주민과 시민 문화향유를 위해,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소제극장'을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9일 저녁 7시 대전전통나래관 옥상에서 고전영화‘사랑방 손님과 어머니(감독: 신상옥)’를 연극배우의 연기와 아코디언 연주로 현장감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소제극장>은 대전전통나래관의 옥상 공간을 활용하여 지역주민과 옛 추억을 함께하고, 야외 분위기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소제극장>은 ▲5월 문화가 있는 날(29일)을 시작으로, ▲6월 문화가 있는 날(26일)은‘돼지꿈(감독: 한형모)’, ▲8월 문화가 있는 날(31일)에는‘전당포(감독: 찰리채플린)’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 대전광역시의 주최로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며, 소제극장은 구석으로부터와 협력으로 진행한다.
관람은 온라인과 전화 사전예약제로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대전전통나래관(☎042-636-8062, 806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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