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옥계동 둥구나무경로당 개관
중구 옥계동 둥구나무경로당 개관
  • 성재은 기자
  • 승인 2009.06.11 1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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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2층 규모로 현대식 시설 갖춰
대전 중구(구청장 이은권)가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옥계동 둥구나무경로당 조성을 완료하고 이은권 중구청장과 이광희 중구의회 의장, 송난영 중구지회장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둥구나무경로당은 경로당 앞에 227년 된 크고 오래된 느티나무가 있어 둥구나무경로당이란 명칭이 붙었으며,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보금자리가 됐다.

중구 옥계동 45-2번지에 위치한 둥구나무경로당은 대지 181.3㎡에 연면적 148㎡, 지상2층 규모로 할머니방과 할아버지방, 거실, 주방시설 등 현대식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은권 구청장은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어르신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복지증진에 힘써 나가는 한편, 효의 본고장으로 우리 중구가 우뚝 설 수 있도록 경로효친사상 고취에도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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