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제58회 아산 성웅이순신 축제 기간 중 4.26 ~ 28(3일간)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의회홍보 체험관’을 운영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 실천의 기회를 가졌다.

김영애 의장은 “축제를 찾는 학생, 학부모 등의 시민들이 의회가 하는 일에 대하여 직접 체험하며 느끼게 하고 시민과 함께 하는 의회를 만들고자 축제기간에 의회 홍보체험관을 운영하게 되었다. 많은 시민들이 의회에 관심을 갖고 체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의회홍보체험관은 축제 기간 중 의원과 시민들과 만남의 시간 운영으로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알리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과 아울러 지역별 현황, 의회 기구현황, 의회사무국 기구 등에 대한 홍보와 함께 의원배지 스티커 붙여주기, 의사발언 및 의사봉3타 시연을 위한 포토존을 설치하여 체험관을 찾는 이들에게 의정체험의 기회를 안겨주었다.

의회 홍보체험운영은 상임위원회 의원들이 일자별로 참여하여 홍보부스를 찾는 체험자에게 의회스티커를 붙여주고, 의회 역할 등에 대하여 설명함으로써 의회와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가 되었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