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충무공의 숭고한 정신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27일 (재)아산문화재단 한국문인협회 아산지부가 제58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를 기념해 개최한 ‘제4회 백의종군 길을 걷다’ 행사에 참석해 관계자 및 참여 청소년을 격려하고 은행나무길을 함께 걸었다.
‘백의종군 길을 걷다’ 행사는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가 남은 아산의 백의종군 길을 청소년과 함께 걸어보며 충무공의 빛나는 충의를 되새기는 체험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에서 펼쳐지는 이순신축제의 특별함은 단순히 즐기는 축제가 아니라 충무공의 숭고한 정신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 있다”며 “우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이러한 행사를 통해 미래를 올바르게 열어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