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행사 및 발전소 주변 환경정화활동으로 쾌적한 환경조성
충남 당진화력본부는 11일 본부 내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 발전소 조성을 위한 식목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당진화력본부는 산책로 주변에 왕벚꽃 나무 100주를 식재하였으며종합사옥과 저탄장 주변의 조경수목에 비료를 주고, 발전소 주변 봄맞이 환경정화활동도 병행했다.
박윤옥 당진화력본부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발전소로서 기업이미지 제고에 모두가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당진화력본부는 미세 및 비산먼지 저감, 자연발화 억제로 쾌적한 대기환경조성을 위해 환경설비보강, 저유황 친환경탄 도입, 옥내 저탄장 추가설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더욱 많은 조경수를 식재해 비산먼지 저감에도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당진화력본부는 매월 주변지역 환경정화활동과 푸레기마을 복사꽃길 조성 등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개선에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환경문제에 대해 공기업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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