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동구 등 기반시설 5개… 생활권‧공원‧크린넷 등 14개시설 인수
2020년 이후 아트센터, 환경기초시설, 복컴, 광역도로 등 41개 시설물 인수
2020년 이후 아트센터, 환경기초시설, 복컴, 광역도로 등 41개 시설물 인수
이춘희 세종시장은 4일 브리핑을 통해 “공공시설과 공공건축물을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LH로부터 올해는 14개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인수대상인 공공시설물은 공동구와 BRT 도로 등 기반시설 5개, 2-1생 및 2-2생 등 생활권 6개, 환경기초시설과 공원등 기타시설 3개 등"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올해 인수하는 시설물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공동구와 BRT도로 등 5개 시설에서 미비한 사항을 발견하여 LH에서 조치중이며, 개선이 완료된 뒤 인수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6월 준공 예정인 2・3생활권 등 9개 시설물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점검하여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2020년 이후 아트센터, 5․6생활권, 환경기초시설, 복컴, 광역도로 등 41개 시설물을 인수할 예정이다.
인수 뒤에도 이용 및 관리의 문제점과 불편사항을 정기적(분기별 1회)으로 점검하고 유관기관(행복청 및 LH)과 함께 적극 개선‧보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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