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빅데이터 위원회 구성
빅데이터 교육 실시 및 전문인력 양성
데이터 수집 전산시스템 구축
천안시 빅데이터 센터 설치·운영 제안
빅데이터 교육 실시 및 전문인력 양성
데이터 수집 전산시스템 구축
천안시 빅데이터 센터 설치·운영 제안
천안시의회(의장 인치견) 정병인 의원(백석동)은 제220회 임시회에서 70만 천안시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행정을 구축해야 한다"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에 대한 정책을 제안했다.
정병인 의원은 "의미없이 흘려보내고 있는 일상의 작은 행동들이 모이고 쌓여서 데이터가 되며 우리 사회는 매일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쏟아내고 있고, 이렇게 모이고 쌓인 데이터가 어떻게 분석되고 활용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빅데이터의 가장 큰 목적은 우리의 삶을 더욱 새롭게 만들고 가치있게 만드는 것’이라 강조하며 ‘공공행정에서도 빅데이터는 특정문제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시민들의 요구를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므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정책수립 및 사업반영으로 주민들이 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래변화의 예측 및 선제적 대응으로 행정의 효율성과 실효성을 높일 수 있다" 말했다.
아울러 "천안시도 빅데이터를 활용해 데이터에 근거한 과학적 행정으로 혁신해 나갈 수 있는 영역이 많다"며 "▲빅데이터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천안시 빅데이터 위원회 구성 ▲빅데이터 교육 실시 및 전문인력 양성 ▲데이터 수집 전산시스템 구축 및 천안시 빅데이터 센터 설치·운영"을 제안했다.
또한 정의원은 “천안시의회에서는 천안시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행정을 선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천안시 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조례’ 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5분발언을 마쳤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