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농업기술센터, 논산천 둔치 환경정화활동
논산 농업기술센터, 논산천 둔치 환경정화활동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9.03.1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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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천 둔치 주변 쓰레기 및 하천 주변 부유물 제거

충남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는 지난 18일 논산딸기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논산천 둔치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환경정화 활동 모습
환경정화 활동 모습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농업기술센터 직원과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품목별연구회, 4-H회 등 농업인학습단체회원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논산천 둔치 주변 쓰레기 및 하천 주변 부유물을 제거 하는 등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농업인학습단체인 4-H회에서는 지난 2월에도 논산천 둔치 하천의 우거진 잡목과 잡풀을 농기계(모우어)를 이용해 제거하며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봉사한 바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성공적인 딸기축제를 위해 모여주신 농업인학습단체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딸기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좋은 이미지를 갖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힌편, 시는 19일 오후 2시부터 실과소장과 딸기축제추진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천 둔치를 찾아 성공적인 딸기축제를 위한 사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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