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 명의 어르신에게 점심 제공
IBK기업은행에서 밥차와 운영비 지원받아
IBK기업은행에서 밥차와 운영비 지원받아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도마2동 주민센터 앞 주차장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해 300여 명의 어르신에게 점심을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에서 밥차와 운영비를 지원받아 매월 3회(둘째, 넷째 주 토요일과 동 순회 1회) 정기적으로 지역 내 어르신 및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랑의 밥차 운영위원회는 “지역아동센터나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필요로 하는 취약지역에 더 많은 활동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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