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통합방위태세 확립 도모
유성구, 통합방위태세 확립 도모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9.03.0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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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경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주민안전 도모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19년 제1차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다짐했다.

6일 유성구청 중회의실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2019년 제1차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주재 모습
6일 유성구청 중회의실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2019년 제1차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주재 모습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하는 국내외적 요인에 따른 안보상황을 점검하고 2019년 을지태극연습 추진상황 및 예비군 훈련 계획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난해 핵 폐기를 위한 세 차례의 남북 정상회담 및 제1차 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되었고, 지난 2월 27일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되었으나 전 국민들의 바람과는 다르게 합의점을 찾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다”며,

“안보는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것으로 통합방위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평화로운 국가, 안전한 지역사회, 행복한 주민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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