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문화원 창림회원으로 25년 활동...'4년 단임' 약속
대전서구문화원 제7대 송영동 원장이 27일 취임했다.
서구문화원은 이날 오전 박범계 국회의원과 장종태 서구청장, 김창관 서구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개최했다.
송영동 신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문화원 창립멤버로 가입한 지 25년째로 4년 단임과 원장 추대 등 변화와 개혁을 통해 서구문화원이 새롭게 출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 신임원장은 서구문화원 창립회원으로 25년간 감사, 이사, 부원장을 거쳤으며 에덴병원 이사로 재직 중이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서는 1년 2개월 동안 원장 직무대행을 맡아 온 이용부 직무대행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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