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통나래관, “명인에게 배우는 전통음식”
대전전통나래관, “명인에게 배우는 전통음식”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9.02.25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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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전수라간’수강생 모집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만우)이 운영하는 대전전통나래관은 대전광역시, 문화재청의 후원으로 대전무형문화재 음식종목 교육프로그램인 <대전수라간>을 운영한다.

각색편 만드는 모습
각색편 만드는 모습

<대전수라간>은 대전무형문화재 음식종목(제9호-가 송순주, 제9호-나 동춘당 가양주 국화주, 제10호 연안이씨가 각색편)의 보급을 통하여 무형문화재의 가치를 알리고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전통음식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4월부터 진행되는 대전수라간은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3개 음식종목의 음식뿐만 아니라 전통음식(동춘당가(家) 여름생신상, 전통혼례음식)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16개의 강좌 26회로 구성되었으며, 대전무형문화재 보유자에게 직접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선착순 접수로 마감되는 <대전수라간>은 온라인, 방문, 전화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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