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의장 인치견)는 22일에도‘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천안 유치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진행했다. 5일차 주자로는 엄소영, 황천순 의원이 나섰다.

두 의원은 “SK하이닉스의 용인시 투자의향서가 제출되었지만 아직 정부의 결정이 나지는 않았다. 최종결정이 있기 전까지 유치 노력을 다 하겠다” 밝히며, 얼음물을 맞으면서도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최적의 입지는 천안’을 힘차게 외쳤다. 이날 행사에는 이혜주 천안시여성단체협의회장과 임상선 천안시새마을부녀회장도 동참했다.

천안시의회의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천안 유치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진행되었으며, 인치견 의장과 이종담·육종영·권오중·배성민·이은상·엄소영·황천순 의원이 릴레이를 이어 나갔다.

또한 이명수 명동대흥로상인회 고문·홍순광 농협천안시지부장·한남교 천안시체육종목단체협의회장·이영희 체육회걷기협회 전무이사·정경재 천안시새마을지회장·이혜주 천안시여성단체협의회장·임상선 천안시새마을부녀회장 등 지역인사의 참여가 있었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