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온천2동,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 개최
유성구 온천2동,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 개최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9.02.2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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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맞춤형복지 서비스 지원 위한 사례공유 및 민·관 협력 강화

대전 유성구 온천2동(동장 이용숙)은 지난 21일 동 주민센터에서 민․관 협력을 통해 위기가정 대상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온천2동 민관협력 통합사례 회의
온천2동 민관협력 통합사례 회의

이날 회의는 사례관리 슈퍼바이저(목원대 이윤화 교수),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 유성구노인복지관, 유성구보건소, 유성경찰서, 민들레주민참여 건강증진센터, 법무부 법률홈닥터 등 7개 기관의 실무자와 구 희망복지지원단, 온천2동 맞춤형복지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대상자가 지역사회에서 보다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 사회적 지지체계 강화 등 민관협력을 통한 사례관리 개입 및 역할분담의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용숙 온천2동장은 “민관통합사례회의에서 참석해주신 기관 관계자 분께 감사드린다” 며 “민·관이 서로 협력하여 더 나은 맞춤형 복지가 이뤄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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