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넉넉한, 더 행복한, 더 살기 좋은 서산을 만들어 나가겠다"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장은 20일 제240회 임시회에서 “더 넉넉한 서산, 더 행복한 서산, 더 살기 좋은 서산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산이 세 번 변하는 동안 서산시는 가히 상전벽해(桑田碧海)라 표현할 수 있을 정도의 발전과 성장을 이뤄냈다면서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2019년을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성장과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한 해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물류운송체계 구축과 관광산업 발전, 기업 물류비 절감 등 파급효과가 막대한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인입철도 건설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 선정으로 대산항 인입철도 건설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되었다”고 환영했다.
이와함께 “정부가 국가균형 발전에 대해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고, 사업 추진의 단초가 마련된 만큼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시 발전을 위한 천우일회의 기회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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