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천안-김포공항-인천공항 운송망 신설
충청체신청(청장 김 호)이 6일부터 우체국 국제특송 EMS 우편물에 대한 당일 발송 서비스 지역을 대전, 천안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신설로 인해 대전, 천안지역에서 오전에 접수되는 EMS 우편물도 당일 국외 발송이 가능해지는 등 우체국 국제특송 EMS 우편물의 송달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변상기 우정사업국장은 “물품의 보다 빠른 도착을 원하는 기업고객에게 더욱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고품격 우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업무프로세스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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