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까지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조례안 등 안건 심사 예정
유성구의회(의장 하경옥)는 25일 올해 첫 임시회에 돌입했다.

의회는 이날 제23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내달 1일까지 8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각 상임위원회는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 등을 비롯해 조례안과 동의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 주요 안건으로는 ‘온천수 공동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송봉식 부의장),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최옥술 운영위원장), ‘중년층 생애재설계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인미동 의원),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 및 피해예방시설 등에 관한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1건(대표발의 윤광준 의원)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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