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 간호부는 24일 유성구 노인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9층 병동 간호사들이 참여해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 도움을 주고, 혈당 및 혈압검사와 함께 간단한 건강상담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주 병동파트장은 “비록 추운날씨지만 동료 간호사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니 마음이 따뜻해져 보람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을지대병원 간호부는 매달 3-4회씩 정기적으로 대전지역의 노인복지관과 장애인 복지시설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송연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