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3일 오전 11시 온양문화원 주관 신년하례회에 참석하여 새로운 의정활동의 각오를 다졌다.

이날 신년하례회는 김영애 의장을 비롯한 최재영, 맹의석, 이의상, 김희영, 홍성표, 이상덕, 김미영, 안정근 의원이 참석하여 건배제의 등 아산의 화합과 발전의 구심점이 되도록 새로운 한해 의정역할을 다짐했다.

김영애 의장은 “올 한해도 시민의 행복과 아산시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아산시의원 모두는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매진 약속과 함께 오늘 신년하례회를 맞아 이러한 다짐과 기대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며 새해의 희망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