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도민만 보고 열심히 뛸 것"
충남도의회, "도민만 보고 열심히 뛸 것"
  • 내포=김윤아 기자
  • 승인 2019.01.0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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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충혼탑 참배..새로운 의정 각오 다져

충남도의회는 2일 홍성군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의정 업무 수행의 새로운 각오를 다짐했다.

새해 충혼탑 참배

 유병국 의장을 비롯한 홍재표 제1부의장, 이종화 제2부의장, 이공휘 행자위원장, 김연 문복위원장, 지정근 의원, 조승만 의원, 황영란 의원, 사무처 직원 등이 참석했다.

유병국 의장은 “올해는 재물이 많이 따르고 큰 복이 온다는 의미가 내포된 황금 돼지의 해”라며, 우리 충남도와 대한민국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크게 도약하는 소중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도의회는 도민만을 생각하며, 42명의 도의원 모두가 열심히 뛸 각오”라며,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뜻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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