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대전보훈공원 참배새로 새해 첫날 시작!
대전 중구, 대전보훈공원 참배새로 새해 첫날 시작!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9.01.01 16: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용갑 중구청장과 실․과장급 이상의 간부공무원 등 50여명 동행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1일 사정동 대전보훈공원 참배로 기해년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1일 사정동 대전보훈공원 참배로 기해년 첫 공식일정을 시작하는 박용갑 청장

참배에는 박용갑 중구청장과 실․과장급 이상의 간부공무원 등 50여명이 동행했다.

1일 사정동 대전보훈공원 참배로 기해년 첫 공식일정 시작 모습

참석자 모두는 공원 내 영렬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희망찬 기해년 한 해 25만 구민 모두가 행복한 중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박용갑 청장은 “구민과 함께 살기좋은 효문화 중심도시 중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고 방명록에 기록했다.

1일 사정동 대전보훈공원 참배로 기해년 첫 공식일정을 시작 모습

대전보훈공원은 대전 출신 전몰군경, 6․25 참전 유공자, 월남 참전 유공자를 추모하는 공원으로, 한국전쟁 당시 전사한 1,712위의 전몰 군경의 위패와 이를 기념하기 위한 영렬탑을 선화동에서 2008년 이 곳으로 이전해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