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무1가 선언 無임금삭감·無인원감축
계룡건설이 노사민정 대타협 합의안에 대해 기업차원에서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계룡건설은 25일 '2.23 노사민정 대타협' 합의안보다 한 단계 발전한 '2무1가 선언을 통해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발표 내용은 비정규직은 포함한 모든 임직원에 대한 총량적 감원 없음 ▲모든 임직원의 임금 작년 연말기준 감액 없음 ▲예년 평균 이상의 신입사원 충원 ▲다방면의 경력사원 충원 ▲강력한 원가절감 및 경영혁신 등이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현재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 계열사 차원의 강도 높은 원가절감과 경영혁신을 통해 난국을 타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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