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림 행정감사특별위원장,"시민이 행복한 당진시되도록 해야"
양기림 행정감사특별위원장,"시민이 행복한 당진시되도록 해야"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12.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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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전반 감사, 지적사항 등 종합적인 조치로 반복 말아야

당진시의회(의장 김기재)는 4 ~ 9일간의 일정으로 계획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13명 위원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의 노력으로 차질없이 마무리 하였다.

양기림 당진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강평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양기림 위원장은 12일 “행정사무감사의 특성상 칭찬보다는 지적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러한 지적이 위원 개개인의 목소리가 아닌 시민들의 삶속에서 느끼고 나오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라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행정의 질을 높이는데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수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송전선로 지중화, 석문간척지구 시유지 매각 등 지역현안에 대해서는 정확한 판단과 확고한 추진의지, 그리고 명분과 실리를 고려한 지혜로운 해결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양위원장은 “전 부서 공통사항으로 매년 같은 지적사항이 반복되지 않도록 반드시 조치해 줄 것”과 “당진시민으로서 누려야 할 환경과 사회기반시설, 경제 등 여러 여건을 개선하고 활성화시켜 시민이 행복한 당진시가 되도록 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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