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단지 아파트 입주 예정자 호수공원 개발 반대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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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국
  • 승인 2005.12.2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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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해제됐으나, 많은 눈이 내리면서 일부 도로가 통제되고 여객기 운항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21일 청주기상대에 따르면 괴산에 7.5센티미터의 눈이 내린 것을 비롯해 진천 5.5, 충주 4.2, 청주 3센티미터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이에따라 이날 오전 청주공항을 출발해 제주로 가려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여객기 4편이 폭설로 모두 결항됐다. 또, 이날 오전 8시를 기해 청주시 명암동에서 상당산성까지 산성 고갯길이 통제되는 등 일부 도로의 차량운행이 제한되고 있다.

청주기상대는 눈은 소강상태를 보이다 이날 밤 한때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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