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 첨단의료 복합단지 유치 특별위원회는 11일 오후 14시 대전광역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전병배위원장을 새롭게 선출했다.

이날 첨단의료 복합단지 유치특별위원회는 이택구 경제과학국장으로 부터 그동안 첨복단지 유치를 위한 시의 추진사황을 업무보고 받고 의회차원의 유치전략 마련에 의견을 모았다.

지난해 6월 첨단의료복합단지관련 특별법이 시행되어 12월 발주한 정부의 입지선정 연구용역이 금년 3월말 완료 예정됨에 따라 대전발전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하게 될 첨단의료복합단지 대전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새롭게 전병배 특위 위원장을 선출하고 유치에 발벗고 나선다.

시 의회에서는 범시민 전진대회를 개최하여 첨단의료복합단지 대전 유치를 위한 시민사회 전반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시민역량을 모으는 한편, 중앙정부·정치인 등과 긴밀한 접촉을 통해 대전이 최적지임을 알리는데 모든 정치역량을 모아 대전 발전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