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이영 과장 1976년 1월 공무원에 임용된 이래 1980년 이후 17여년간 지방예산 업무를 담당해 오면서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투명성, 국비확보, 긴축재정 운영을 적극 실천하는 등 지방재정운영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무원으로 대전광역시청에서는 독보적인 예산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예산담당관실에서 8급부터 시작하여 7급, 6급, 5급 예산총괄담당을 거쳐 예산업무를 총괄 지휘하는 4급 예산담당관에 오른 유일한 공무원으로 2006년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전국 최초로 운영하였고, 2007년에는 행정자치부 주관 재정운용평가에서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7억원을 받았으며 대전시가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였고 이번에 이러한 공로가 인정되어 재직공무원으로서 최고의 영예인 이와 같은 큰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이밖에, 이번에 우수공무원으로 포상을 수상하는 공무원은 ▲ 근정포장 박월훈 도시주택국장 ▲ 대통령표창은 임묵 문화예술과장, 이한주 송촌정수사업장, 윤종준 복지정책과 무지개프로젝트담당 ▲ 국무총리표창 강철구 과학산업과 미래산업기획담당 ▲ 2008년 하반기 정부 모범공무원표창 수상자로 예산담당관실 김진기, 운영지원과 오찬섭, 보건위생과 이경숙, 푸른도시과 오수관, 도시계획과 이동원, 북부소방서 안선엽, 의회사무처 남봉현, ▲ 행정안전부장관표창 수상자로 과학산업과 원종미, 운영지원과 최용석, 자치행정과 이현정, 의회사무처 차윤증, 건설관리본부 장란순, 공원관리사업소 유동규, 차량등록사업소 염동걸씨 등이다.
한편 신건섭 사무관은 농자재 가격상승에 따라 고품질 쌀 생산 비료 공급, 못자리용 상토공급으로 쌀 산업 경쟁력 강화 및 농가소득안정에 기여하였다.
또한 친환경농법 재배단지 조성, 토양개량제 공급, 유기질 비료공급, 녹비작물 재배확대 등 토양지력증진을 통해 농업생산 환경개선을 추진하였으며, 농촌생활 환경정비, 수리시설 개선 등 농업생산기반 확충에도 기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