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다르다 세종詩’ 특별전시회 개최
‘느낌이 다르다 세종詩’ 특별전시회 개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10.29 23: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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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31일까지 세종시문화원 2층 소강당에서 22개의 작품 선보여

깊어가는 가을 세종시 시인, 캘리그라피 작가, 화가들이 펼쳐낸 감흥넘치는 특별전시회가 29일부터 31일까지 세종시문화원 2층 소강당에서 열린다.

장석춘 문화공동체 사름2017 대표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특별전시회는 ‘느낌이 다르다 세종詩’라는 주제로 시인들이 세종지역을 소재로 하여 창작한 작품을 선보였다.

이와함께 캘리그라피와 그림으로 작품의 멋과 감상을 표현함으로써 시각적 효과를 한껏 연출했다.

김연오 세종우리신협이사장, 조관식 정치학 박사 축사

장석춘 문화공동체 사름2017 대표는 “22개의 작품들을 통하여 이웃과 소통하고 서로 응원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시민들과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진정한 문화분권을 이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세종시 시인들

문화공동체 사름 2017은 지난해 12월 세종시 최초로 지역 작가를 소개하는 ‘세종문화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문화예술 발전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참여작가는 장시종, 김백겸, 김일호, 최 광, 한상길, 이은봉, 여규용, 장석춘, 성봉수, 성배순, 이선행 시인 11명과 캘리그라퍼 청보리 김순자, 화가 조경희씨 등이 참여했다.

화가 조경희 작가 작품설명
캘리그라퍼 청보리 김순자 대표

 이번 특별전시회는 한국문화원연합회, 세종문화원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문화예술교육 협동조합에서 후원하며, 문화공동체 사름2017 에서 협력했다.

이날 특별전시회에는 조관식 정치학 박가, 김연오 세종우리신협 이사장, 현상훈201 건축사무소 대표 등이 자리를 빛냈다.

오프닝 특별출연 Jazz vocal 홍수영, Jazz piano 이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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