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맞춤형 건강관리지원, 합리적 의료급여 이용’성과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18년 의료급여사업 기관평가’와 ‘의료급여사례관리 우수사례 공모’에서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국지자체 중 유일하게 2개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는 쾌거를 이루었다.
서구는 3월부터 시작한 구청과 보건소와의 협업사업을 통해 의료급여수급자의 맞춤형 체계를 구축하고 건강관리지원과 합리적 의료급여이용을 유도해 의료급여수급자의 건강한 삶 향상 및 의료급여재정 안정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구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급여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의료급여사례관리 우수사례’에서 2016년, 2017년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으며, 시상은 오는 11월 15일 전남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열리는 의료급여 유관기관 워크숍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이 전수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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