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청소년 진로진학상담센터 개소식
대전 서구, 청소년 진로진학상담센터 개소식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8.10.17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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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마도서관 지하 1층에 시비 1억 1천만 원의 사업비 투자 센터 개소

대전 서구는 17일 갈마도서관 지하 1층에서 김창관 서구의장 및 서구의원, 장종태 서구청장,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진로진학상담센터 개소식을 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진로진학 상담센터 개소식 관계자 테이프 커팅 모습

청소년 진로진학상담센터는 2018년도 시민제안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시비 1억 1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149.85㎡에 상담실 3면, 안내실, 휴게공간을 조성해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가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진로상담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청소년 진로진학 상담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장종태 서구청장

화~금요일은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로상담사에 의해 운영된다.

청소년 진로진학 상담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장종태 서구청장

장종태 서구청장은 "센터가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찾을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진로 탐색 역량 강화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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