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실, ‘참살이 건강마을 축제’ 일만여 주민 참여
도마실, ‘참살이 건강마을 축제’ 일만여 주민 참여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8.10.11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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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분야 20여 개 프로그램 67팀 참여

대전 서구 도마1동 ′제1회 도마실, 참살이 건강마을 축제’가 9일 유등천변 유등교 아래에서 개최되 1만여 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갔다.

도마1동 도마실 참사리 건강마을 축제 모습

이날 행사는 건강, 나눔, 공유를 키워드로 하여 전 세대가 함께하는 다양한 공연과 건강체험 등이 펼쳐저 행사가 끝날 때까지 많은 인파로 가득했다.

도마1동 도마실 참사리 건강마을 축제 모습

특히, 개막행사 후에 펼쳐진 ’독도는 우리 땅‘ 플래시몹에는 1000여 명이 함께해 한글날의 의미를 더했으며, 행사장 내 마을 주민들이 정성과 마음으로 조성해 설치한 해바라기․코스모스 포토존과 지역 병의원 8개 기관이 참여한 무료 건강상담 및 짚풀공예 등 20개의 체험 부스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독도는 우리 땅‘ 플래시몹에는 1000여 명이 함께해 한글날의 의미 새겨

도마1동장 김학준은 “열과 성, 애정을 가지고 성공적인 마을 축제를 위해 함께 준비한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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