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성.서혜민 ‘2009 세계우표디자인공모대회’ 최우수작 선정
윤재성.서혜민 ‘2009 세계우표디자인공모대회’ 최우수작 선정
  • 박영철 기자
  • 승인 2008.11.18 0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외 26개국 7천158편 작품 응모
2009 세계우표디자인공모대회에서 윤재성(서울 중화중3) 군이 청소년부문 최우수작에, 서혜민(21.여) 씨가 일반부문 최우수작에 선정됐다.

이 대회는 지식경제부 충청체신청(청장 김 호)이 7월 2일부터 지난달 말일까지 우정사업본부에서 개최한 ‘우표로 하나 되는 아시아’라는 주제의 청소년 부문과 ‘지구사랑’이라는 주제의 일반 부문으로 나눠 열렸다.

수상작은 주제 표현력, 디자인의 독창성, 우표로서의 적합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했다.

이에 따라 각각 최우수작 1편, 우수작 2편(국내, 국외), 가작 2편과 청소년 부문의 특별상 10편, 일반 부문의 특별상 5편을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지식경제부장관과 우정사업본부장 상장과 함께 최고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공모대회의 각 부문 최우수작과 국외 우수작을 2009년에 특별우표로 발행할 계획이다.

작품 심사결과는 홈페이지(www.koreapost.kr)를 통해 공개되며, 저작권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우정사업본부 우표팀(전화 02-2195-1258)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