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 안드레아스, 타워, 지오스톰 등 3편 상영
‘재난영화에서 재난을 배운다!2018 재난영화제’가 8∼9일까지 이틀간 엑스포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2016년부터 세 번째인 이번‘재난영화제’는 샌 안드레아스, 타워, 지오스톰 등 3편을 상영한다.
샌 안드레아스는 8일 오후 7시에, 타워는 9일 1시 30분, 지오스톰은 같은 날 오후 6시에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영화 상영에 앞서 통기타와 현악5중주 뮤지션들이 초가을 정취에 어울리는 작은 음악회를 선사한다.
이강혁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일련의 재난영화 감상을 통해 현실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난에 대해 배우고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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