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테마 도서 전시 및 강연회 열어
대전 서구, 테마 도서 전시 및 강연회 열어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8.08.3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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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테마로 ‘시가 있는 도서관,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시 낭송’ 실시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갈마․가수원․둔산도서관에서 시기별(연 4회) 테마를 정해 관련 도서를 전시하고, 강연회를 여는 ‘테마 도서 전시 및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전서구청사

서구는 올해 세 번째 테마로 ‘시가 있는 도서관,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시 낭송’으로 정하고 내달 3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테마 강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테마 도서 전시’는 시 낭송을 배워보기 전 살펴보면 좋을 시집을 선정해 전시하며, 해당 도서들은 전시 기간 자유로운 열람과 대출이 가능하다.

‘테마 강연’은 ‘시가 있는 도서관-아나운서와 함께 하는 시 낭송‘을 주제로 아나운서이자 시 낭송가인 이명순 강사를 초청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명순 강사는 뉴스와 토크쇼 진행은 물론 CF 광고 모델, 더빙, 내레이션, 동화구연가, 사회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강연 일정은 오는 6일 둔산도서관, 13일 갈마도서관, 20일 가수원도서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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