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27일자 발령...3년간 감사업무 총괄
충남대학교병원 제 10대 상임감사에 전득배 전 대전시티즌 대표이사가 임명됐다.

교육부는 24일 상임감사 임용 후보자에 대한 심의를 거쳐 전득배 전 대전시티즌 대표를 이달 27일자로 상임감사에 발령했다.
앞서 충남대병원은 상임감사 임용후보자를 공개 모집해 이사회를 거쳐 2명을 추천했다.
상임감사 임기는 3년이며, 충남대병원 감사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신임 전득배 상임감사는 충남 홍성 출신으로, 목원대와 연세대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를 졸업했다. 그는 미건의료기 전무이사와 컴온프로덕션 대표, 대전시티즌 대표이사,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선대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