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도움
대전 특허법원은 23일 서구노인복지관(관장 장곡스님)을 방문해 생필품 키트 6세트를 서구지역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특허법원의 직원들의 정성이 모여 전달되는 이번 후원물품은 라면, 고추장, 장조림 등 식재료와 세재, 이불, 매트 등 생활용품이 한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드릴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경난 수석부장 판사는 ‘특허법원 직원들의 따뜻한 손길이 지역어르신들께 온전히 전달되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노후을 보낼 수 있었으며 좋겠으며,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서구노인복지관에도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구노인복지관장 장곡 스님은 ‘바쁘신 와중에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많은 후원물품을 전달해 주신 특허법원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매우 만족해 하실 것’이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서구노인복지관 재가노인지원센터는 저소득층 및 독거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식재료’,‘목욕서비스’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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