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총재배 친선골프대회가 지난 21일 계룡대c.c에서 총 225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료됐다.

12시에 식전행사 및 시타를 시작으로 신페리어방식(5인플레이)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결과 단체우승은 4지역(368타. 평균 74타), 단체준우승은 7지역(382타. 76.4타)이 수상했고, 개인우승은 태광클럽 전해철 라이온(69.2타)이 각각 수상했다.

 그리고 메달리스트는 태광클럽 김종필 라이온(67타)이, 롱게스트는 승화MJF클럽 김영직 라이온(270M)과 청아클럽 김은희 라이온(230M)이, 니어리스트는 둔산클럽 김학진 라이온 (78CM)과 대전목화클럽 황수정 라이온(260CM)이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