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교육감은 22일 브리핑을 통해 “통일시대와 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사회에 걸맞는 인재로 기르겠다”고 밝혔다.

최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 전 세계의 청소년들과 교류하여 글로벌 역량을 키우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평화통일 준비를 위한 미래세대의 통일 공감대 확산과 역량 함양을 위해 평화통일 교육을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여기에 “지능정보의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청소년 국제교육 교류․협력 확대, 평화통일교육운영 추진,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미래교육 실현 등 7개 공약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