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관람환경 조성 및 근로자 재해예방 협력사업 전개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은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윤양배)와 26일 독립기념관 겨레누리관에서 관람객의 안전한 관람환경 조성과 기념관 근로자의 재해예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관람객 및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술 지원 협력 ▲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기술지원 협력 ▲ 안전·보건 관계법령에 따른 안전관리 업무 및 위험성 평가에 관한 협력 ▲ 안전·보건 관계법령에 따른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에 관한 협력 ▲ 자율안전보건 관리체계 정착을 위한 기술지원 협력 등을 담고 있다.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은 ‘독립기념관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상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 지정되어 있고 연간 160만 명의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로서,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한 피해방지와 관람객 안전 확보를 위해 안전관리 전문기관과 협력체계가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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