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첫 임시회 일정 마무리
대전시의회, 첫 임시회 일정 마무리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8.07.25 1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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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간 조례안, 추경예산안 등 총 37건 처리

대전시의회(의장 김종천)는 25일 제238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대전시의회 본회의장 전경

시 의회에 따르면 이번 회기는 조례안 23건과 동의안 7건, 추경예산안 3건, 의견청취 1건,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2018년도 제1차 정례회 집회일 결정의 건 등 모두 3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구본환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구즉동 환경오염 해소방안으로 ‘민간 환경감시기구 설치 및 조례 제정 추진’을, 윤용대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통합적인 기업지원과 합리적인 인사시스템 구축을 집행기관에 요구했다.

김종천 의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이번 임시회는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제8대 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원만하게 마무리 한 후, 곧바로 이어진 바쁜일정 이었음에도 의정활동의 첫 발을 내딛는 의미있는 회기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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