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종합사회복지관, “금융사기 피해사례 및 예방법”
대전종합사회복지관, “금융사기 피해사례 및 예방법”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8.06.25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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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역량강화교육 일환, 금융문해교육 열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 미)은 25일 월요일 복지관 2층 세미나룸에서 2018 지역주민역량강화교육의 일환으로 “금융사기 피해사례 및 예방법”을 실시했다.

대전종합사회복지관 지역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금융사기 피해사례 및 예방법" 교육 모습

이번 행사에는 대전청춘대학 어르신 60여명이 참여했으며,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금융감독원의 협력으로 진행돼 금융사기를 예방하고 피해상황을 대처해 지역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박영자(가명, 78세) 어르신은 “주변 이웃들에게 물어보면 보이스피싱 전화가 많이 오고 있으며 피해가 크다”며 “금융사기 예방 방법을 알려주어서 감사하고 항상 조심해야겠다”고 전했다.

대전종합사회복지관 유미 관장은 “보이스피싱 및 신종금융사기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며 “우리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주민의 역량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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