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대중교통 문화 생활화 캠페인
대전 서구, 대중교통 문화 생활화 캠페인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8.06.2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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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시청역 네거리 등 4곳에서 장종태 서구청장 비롯해 직원 100여 명 참여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22일 시청역 네거리 등 4곳에서 장종태 서구청장을 비롯해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중교통문화 생활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22일 대중교통문화 캠페인 장면

이번 캠페인은 ‘세계 차 없는 날(9.22. World Car Free Day)’을 계기로 매월 22일을 대중교통의 날로 지정․운영해 대중교통문화가 주민들의 생활 속에 잡길 바라며 계획됐다.

참여자들은 이날 승용차 없이 출․퇴근하기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22일 대중교통문화 캠페인 장면

장종태 서구청장은 “대전은 도로교통 인프라는 우수하지만 대중교통 분담률이 다른 지역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라며, “교통량 감축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의식 개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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