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 위문품 전달
대전지방보훈청,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 위문품 전달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8.06.21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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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일 국가유공자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경탁 총무과장이 강윤진 청장을 대신해 유공자 위문품을 대신 전달하는 모습

대전지방보훈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달동안 대통령 및 국가보훈처장 명의의 위문품을 저소득자 등 국가유공자 및 유족 374명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이날에는 6.25전쟁과 월남전에서 을지무공훈장을 수여받은 무공수훈자 4명에게 대통령명의의 위문품이 전달됐다.

김경탁 총무과장이 강윤진 청장을 대신해 유공자 위문품을 대신 전달하는 모습

김경탁 총무과장은 ‘참전유공자는 대한민국의 자랑이고, 한 분 한 분이 대한민국의 역사’이라며, ‘그 분명한 사실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고의 성의를 가지고 보훈으로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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