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동 이마트에서 ‘추모 원판돌리기', ‘묵념 인증샷 개인SNS 올리기'등 진행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일 ‘대전 둔산동 이마트’에서 6610묵념 캠페인 홍보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6610묵념 캠페인이란, 6일(현충일) 10시에 싸이렌이 울리면 전국민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해 감사하고 추모하는 마음으로 묵념을 하는 것이다.
대전지방보훈청은 이날 대전 둔산동 이마트에서 ‘추모 원판돌리기 경품 이벤트’, ‘묵념 인증샷 개인SNS 올리기 이벤트’ 등, 6610 캠페인 홍보 이벤트를 실시하였다.

대전지방보훈청 관계자는 “6월 6일 10시에 보다 많은 대전 시민들이 묵념을 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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