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미래를 만드는 대전교육’이 답입니다.
설동호, ‘미래를 만드는 대전교육’이 답입니다.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8.05.31 08: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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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출사표 던져

설동호 대전교육감 후보가 31일 6.13지방선거의 공식적인 선거운동 첫 날 선거대책위원회 선거 승리 다짐대회를 시작으로 총력전을 벌인다.

설동호 ‘미래를 만드는 대전교육’이 답입니다.

설 후보는 "지난 4년 전, 대전 시민 여러분께서 저를 ‘대전교육 성공시대’를 이루어낼 적임자로 선택해주셨다. 교육감 직을 수행한 지난 임기 4년 동안, 대전교육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 시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이루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여 달려왔다"고 소회했다.

그는 이어 "우리 학생들의 행복과 희망찬 미래는 교육에 달려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 대전교육은 미래교육을 선도해야 한다는 시대적 사명을 절감하면서, 우리 교육이 나아갈 바를 새롭게 정립하고 ‘미래를 만드는 대전교육’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설동호 ‘미래를 만드는 대전교육’이 답입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철저히 검증된 교육감 후보"라며 "초중고 교사와 대학교수, 대학총장, 교육감을 지내면서 교육현장과 산업현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고 실천할 수 있는 교육전문가"임을 자임했다.

설 후보는 "지난 4년간 교육감으로 재직하면서 대전교육을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야 할 일, 새롭게 추진해야 할 사업을 구상하고 실현할 수 있는 힘을 갖추었다"며 "다시 한 번 시민 여러분과 함께 우리 학생들이 세계화 시대에 언제 어디에서든지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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