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철 후보, 6·13 출마자중 마지막 개소식 행사 마쳐
조재철 후보, 6·13 출마자중 마지막 개소식 행사 마쳐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8.05.29 22: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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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권 시당위원장 "조 후보 재선 성공 의심치 않아"

지난 25일 6·13 지방선거 후보자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소속 대전중구 라선거구 2-나번 조재철 후보가 마지막 선거사무소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조재철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이은권 시당위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조 후보를 나번에 공천을 한 것은 지역에서 탄탄한 의정활동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재선에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면서 공천배경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정용기 대덕구 국회의원은 " 조 후보는 자신이 시당위원장으로 재임 당시 여성부장으로 같이 일한 적 있었다"며 "모든 일을 꼼꼼하게 잘 처리하는 조 후보의 업무 스타일로 보아 중구의 참일꾼으로 손색이 없다"고 재선에 성공을 할수 있도록 주민들의 성원을 당부했다.

조재철 후보의 개소식행사에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 정하길 중구청장 후보, 정용기 대덕구 국회의원 등이 만세를 하고 있다

조재철(중구 라선거구-2-나 유천1,2동,문화1,2동,산성동) 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난 4년 전 초선때처럼 주민을 위한 일이라면 누구하고도 싸워서 관철시켰다"며 "재선에 성공한다면 더 많은 지역의 숙원사업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조 후보의 사무소 개소식행사를 끝으로 한국당 대전시당은 모래부터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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